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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예원 아나운서 프로필 나이 몸매 전현무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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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예원

장예원은 1990년 7월 14일생으로 나이 35세이며 고향은 경기도 수원시에서 태어난 대한민국의 아나운서입니다. 본관은 인동 장 씨이며, 가족으로는 부모님과 여동생 장예인(1991년생), 외삼촌 정일훈이 있습니다. 키는 167cm, 몸무게 50kg, 혈액형 B형입니다. 

학력은 엄사중학교와 용남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숙명여자대학교에서 미디어학부 학사 과정을 마쳤습니다. 종교는 가톨릭이며, 세례명은 '스콜라스티카'입니다. 장예원은 2012년에 SBS 18기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한 후, 현재 소속사는 SM C&C 소속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장예원 과거 집안 가족

장예원은 롯데그룹의 외손녀라는 소문이 돌았으나, 실제로는 공군사관학교를 졸업하고 공군 중령으로 재직 중인 군인 아버지를 둔 평범한 가정에서 자랐습니다. 방송계와는 무관한 집안이었음에도 불구하고, SBS 최연소 아나운서로 입사하면서 '낙하산 설'에 시달리기도 했습니다.

장예원은 어릴 적, 아버지의 직업 특성상 1년에 한 번씩 이사를 다녀야 했고, 수원, 대전, 진주, 원주 등으로 자주 이사하며 전학을 다닌 경험이 있습니다. 이를 통해 새로운 환경에 빠르게 적응하는 능력을 키우며 성장했다고 합니다.

학창 시절, 장예원은 중학교 때부터 아나운서의 꿈을 키워왔습니다. 방송부 활동 중에 한 행사에 참여하게 되었고, 그 경험을 통해 대학 축제 MC 제안을 받았으며, 좋은 기회로 생각하고 참여했다고 합니다.

장예원은 확실한 목표를 가지고 아나운서를 꿈꾸며 열심히 공부했습니다. 우수한 학업 성적을 유지하며 용남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숙명여자대학교 미디어학부에 진학했습니다. 숙명여대에서는 홍보 모델로 활동하기도 했으며, 아나운서를 준비하기 위해 별도의 아카데미에 다니지 않고 학교에 개설된 언론 고시 준비반에서 공부했습니다.

2012년, 장예원은 숙명여대 재학 중이던 만 22세에 SBS 아나운서 시험에 첫 응시하여, 19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SBS 공채 18기 아나운서로 입사했습니다. 특히 아나운서 아카데미 경험 없이 순수 실력으로 합격한 점에서 주목을 받았고, 면접에서는 "좋은 부모님 아래에서 잘 자랐으니까, 모난 행동만 하지 않으면 심사위원들이 예쁘게 봐줄 것"이라는 생각으로 자연스럽게 임했다고 밝혔습니다.

■장예원 데뷔 및 활동 경력

장예원은 2012년 SBS 18기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한 후, 2013년 '모닝와이드'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여러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습니다.

장예원은 2014년 브라질 월드컵 프리뷰쇼 진행을 맡으며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리게 되었습니다. 당시, 스페인 유니폼을 입고 홀로 응원하는 모습이 중계 카메라에 잡혀 전 세계로 송출되었고, 이 영상은 SNS에 퍼져 '스페인 응원녀'로 주목을 받았습니다.

2020년 8월, 장예원은 SBS를 퇴사하고 프리랜서로 전향했습니다. 퇴사 이유로는 "지상파 아나운서로서는 SBS만 출연할 수 있다는 한계"를 꼽으며, 더 큰 세상에서 행복해지기 위해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이후,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발히 활동을 이어갔고, 자전 에세이집 '클로징 멘트를 했다고 끝은 아니니까'를 출간하기도 했습니다.

■장예원 남자친구 결혼

장예원은 결혼하지 않은 미혼 상태로, 과거 여러 번 열애설에 휘말린 바 있습니다. 2014년에는 박태환 선수, 2018년에는 윤성빈 선수와 열애설이 있었으나, 모두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장예원은 결혼에 대해 "20대에는 빨리 결혼하고 싶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결혼이 멀어지는 느낌"이라며, "일하는 게 더 재미있어 결혼은 딱히 생각하지 않는다"라고 말한 바 있습니다. 

현재 남자친구 유무는 알려지지 않았으며, 이상형으로는 "친절하고 표현을 잘해주는 다정다감한 사람"을 선호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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