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 딸 자녀 부인 이수진 아들 연봉 나이 프로필

이동국

이동국은 1979년 4월 29일생으로 나이 46세이며 고향은 경상북도 포항시입니다. 키는 187cm, 몸무게 90kg이며 혈액형은 A형입니다. 가족으로는 아내(부인) 이수진과 슬하 1남 4녀의 자녀를 두고 있습니다.

학력은 포항제철동초등학교, 포항제철중학교, 포항제철공업고등학교, 위덕대학교 졸업입니다. 소속사는 브리온컴퍼니이며 이동국은 1998년 포항 스틸러스에 입단하여 프로 축구선수로 활동을 시작하였습니다.

■이동국 활동 경력

이동국은 초등학교 시절부터 운동을 잘했으며, 4학년 때 육상대회에서 우승하며 포항 스틸러스 유소년 팀 감독의 눈에 띄어 포항제철초등학교로 전학하게 되었습니다.

11살에 축구를 시작하고, 6학년 때 차범근 축구 상을 수상한 후, 1996년 포항공고 2학년 시절 대구 MBC 전국고교 축구 대회에서 우승과 득점왕을 차지하며 두각을 나타냈습니다. 이후 17세 때 대한민국 20세 이하 청소년 대표팀에 발탁되었습니다.

1998년에는 포항 스틸러스에 입단해 프로 축구선수로 활동을 시작했으며, 국가대표로도 1998년 프랑스 월드컵과 2010년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에 출전했습니다.

 

그는 A매치 105회 출전, 33골을 기록하며 센츄리클럽에 가입했습니다. 전북 현대에서 2009년부터 2020년까지 활약하며 신인왕, 득점왕, MVP 등을 수상했으며, 2020년 은퇴를 선언했습니다. 은퇴 후, 전북 현대에서 그의 등번호 20번은 영구결번으로 지정되었습니다.

이동국은 은퇴 이후, 해설 위원과 예능 방송 출연자로 활동하며, 2020년부터 사업가로 변신해 '대박드림스'라는 축구 교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한, 2025년부터는 포항제철초등학교 코치로 활동할 예정입니다. 이동국은 '라이온 킹'이라는 별명 외에도 '일병 대박이 아빠'로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이동국 연봉 재산

이동국은 2024년 3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재산 100억 원설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그는 23년간 프로 축구선수로 활동하며, 특히 전북 현대에서 여유 있는 연봉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동국은 "전북에서 연봉 10억 원 이상을 계속해서 받았고, 전북에서 연봉 1위를 했으며 K리그 전체에서도 5위권 안에 들었다"라고 설명하며, 100억 원이 넘는 재산설을 부인하지 않았습니다.

■이동국 결혼 배우자 이수진 자녀

이동국은 2005년 아내(부인) 이수진과 결혼했습니다. 아내 이수진은 1979년생으로 미스코리아 하와이 미 출신이며 이동국과는 1988년에 처음 만났습니다.

당시 이동국은 20살이었으며 아내 이수진은 재미교포로 한국 여행 중이었다고 합니다. 두 사람은 우연히 호텔에서 만난 뒤 연인 관계로 발전하였고,  장거리 연애를 거쳐 7년의 연애 끝에 결혼에 골인했으며, 두 사람은 슬하에 5명의 자녀를 두고 있습니다.

이들은 2007년 첫 쌍둥이 자매 이재시, 이재아를, 2013년 둘째 쌍둥이 자매 이설아, 이수아를, 2014년 아들 이시안을 얻었습니다. 이시안은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태명이 대박이로 유명합니다. 첫째 딸 재시와 둘째 딸 재아는 테니스 선수로 활동 중이며, 재아는 2019년 미국 테니스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기도 했습니다. 막내아들 이시안은 축구 선수로 활동 중입니다.

둘째 딸 재아는 초등학교 시절부터 테니스 선수로 활동했으나 2023년 무릎 부상으로 선수 생활을 접었고, 이후 모델로 활동하며 골프선수로 전향할 계획을 밝히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