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훈 나이 프로필 학력 소속사 여자친구 결혼 배우 드라마

윤종훈

윤종훈은 1984년 2월 15일생으로 나이는 40세이며 고향은 대전광역시 태어난 대한민국의 배우입니다.  키는 180cm, 몸무게는 65kg, 혈액형은 AB형입니다. 가족 부모님과 누나 2명이 있습니다.

학력은 대전중앙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대전대학교 외국어 문학부에 입학했으나 중퇴했습니다. 종교는 천주교이며 군대는 대한민국 육군 수도기계화보병사단에서 병장으로 만기 전역했습니다.

윤종훈은 2006년 연극 '달빛트렁크'로 활동을 시작해 2013년 tvN 드라마 *몬스타*에서 본격적으로 데뷔하여 이름을 알리게 되었습니다. 현재 소속사는 키이스트 소속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윤종훈 과거

윤종훈은 배우가 되기 위해 대학을 자퇴한 후, 연기에 대한 갈망을 떨치지 못하고 서울로 상경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윤종훈은 고등학교 시절, 연극영화과에 진학하고 싶었지만, 아버지의 반대로 대전대학교 외국어 문학부에 진학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연기에 대한 미련을 버릴 수 없었고, 아버지를 설득하기 위해 군대를 서둘러 마친 후 제대했지만 여전히 아버지의 반대는 지속되었다고 합니다.

결국, 전재산 70만 원을 들고 무작정 서울로 상경한 윤종훈은 고시원에서 생활하였고, 공연 스태프로 일하면서 어깨너머로 연기를 배웠습니다. 낮에는 대학로에서 연극 무대에서 연기를 배우고, 새벽에는 아르바이트를 하며 생활을 이어갔으며 연극에 참여할 때는 한 작품당 5만 원을 벌었고, 그 돈으로 한 달을 버텼다고 합니다. 

그 당시 누나가 종종 그를 챙겨주었으며, 아버지와 재회한 것은 상경 후 5년이 지난 뒤였다고 합니다. 윤종훈은 아버지를 계속 설득해 연기를 하겠다는 의지를 전달했다고 합니다.
 

■윤종훈 데뷔 및 활동 경력

윤종훈은 2006년 연극 ‘달빛 트렁크’로 연기 활동을 시작한 뒤, 2009년 MBC 드라마 ‘돌아온 일지매’에 출연하며 무명 생활을 보냈습니다.

이후 2013년 tvN 드라마 ‘몬스타’를 통해 본격적으로 데뷔했고, 같은 해 드라마 ‘응답하라 1994’에서 김기태 역으로 주목받기 시작했습니다. 

이후 드라마 미생, 여자만화 구두, 응급남녀, 사랑만 할래, 왕은 사랑한다 등을 거쳐, 2018년 SBS 드라마 '리턴'에서 서준희 역을 맡아 실감 나게 연기를 보여주며 SBS 연기대상 캐릭터 연기상을 수상했습니다. 

2020년에는 MBC 드라마 ’그 남자의 기업법‘에 이어, 주동민 PD와 김순옥 작가의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에서 하윤철 역으로 큰 인기를 얻으며, 드라마의 흥행에 기여한 바 있습니다. 그 해 SBS 연기대상에서 남자 우수연기상을 수상했습니다.

윤종훈은 다양한 작품의 드라마와 영화에서 폭넓은 연기 활동을 이어오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드라마 출연작으로는 어쩌다 발견한 하루, 신입사관 구해령, 내 사랑 치유기, 황후의 품격, 이리 와 안아줘, 하백의 신부 2017, 천추태후, 황금물고기, 7인의 탈출, 7인의 부활 등에 출연했습니다.

영화 출연작으로는 얼어붙은 땅, 지난여름 갑자기, 콩밭이 필요해, 리퀘스트, 계산, 보이는 것만 믿으세요, 평범한 이야기, 파이트 어게인 등 다양한 작품에 참여하며 꾸준히 활동을 이어갔습니다.

■윤종훈 열애 여자친구 이상형

윤종훈은 현재 결혼을 하지 않은 미혼이며 데뷔 이후 열애설, 여자친구에 대한 정보는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윤종훈은 과거 군대에 입대하기 전에는 여자친구가 있었지만, 헤어진 후에는 그 관계에 매달린 것이 부질없게 느껴졌다고 언급하기도 했으며 이후, 자신이 이상형이라고 해도 헤어지면 붙잡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상형에 대해서는 가치관이 확실하고 진취적인 여성, 자신의 일에 최선을 다하는 사람이며 외적으로는 쌍꺼풀이 없는 여성을 선호한다고 했습니다.

또한, 자신과 함께 살며 친구처럼 서로 보상심리 없이 각자의 일을 알아서 할 수 있는 관계에서 결혼을 생각할 수 있다고 밝혔으며 단란하고 행복한 가정을 이루는 것이 현재 꿈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만약 결혼을 한다면 마흔 살이 넘어할 것이라고 밝히기도 했습니다.